라스베가스 출발: 호텔 픽업

투어일정에 따라 가이드가 투숙하고 있는 호텔로 픽업을 합니다. 투어인원이 6인승 이하일 경우에는 미니벤, 7인승 이상부터 13인 까지는 미니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조슈아숲 - Joshua Tree Forest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수종인 조슈아숲에 잠시 정차하여 700년 이상 된 조슈아 나무들을 감상합니다. 조슈아숲 시닉 파크웨이 Joshua Forest Scenic Parkway는 모하비 사막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수 많은 암벽과 바위들, 특이한 모양의 조슈아트리가 군락을 이룬 사막 평원 – 신기한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신비한 환경 속에 조슈아트리 (사실 나무가 아닌 용설란에 속하는 식물)를 포함해 희귀한 사막 식물군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강렬한 붉은 노을에 물든 일몰에서 수 많은 별들로 가득 찬 밤 하늘 아래 조슈아 트리의 아름다움은 24시간 빛납니다.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강, 이 두개의 생태계가 공존하면서 독특하고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처이며 지질학적인 특성으로 초현실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 Grand Canyon West Rim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은 그랜드캐년의 서쪽인 레이크미드 일대부터 중앙의 하바수 인디언 자치구를 포함하여 후알라파이 인디언 자치구라 불립니다. 웨스트림은 2007년 스카이워크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사람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도로 포장공사로 라스베가스에서 웨스트림까지의 거리가 대폭 단축되면서 현재는 그랜드캐년을 효과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곳의 협곡은 고대 부족들이 숭상했던 이글 포인트와 같은 자연이 조각한 웅장한 암석 형성물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또한 웨스트림은 그랜드 캐년 안에서 헬기가 협곡 바닥에 착륙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유명한것은 웨스트림 스카이워크입니다. 협곡사이로 뻗은 유리 다리로서, 바로 발 아래로 다리 바닥을 통해 1.6km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금세 도착할 수 있는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 당일투어로 인기만점인 투어입니다.
라스베가스 도착: 호텔/공항 드랍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투숙하고 있는 호텔 또는 공항으로 모셔다 드립니다.